피지 많은 날, 아침·점심·저녁 시간대별로 할 일

근거 구성: 출처 6건대규모·체계적 연구 1소규모·관찰 연구 2학회·공공기관 3검토 다음 검토 출처 보기근거 기준

피지 많은 날도 세안은 아침·저녁 2회로 두고, 낮에는 기름종이로 1~2회 가볍게 누르는 정도가 알맞습니다.

나무 창턱에 부채꼴로 겹쳐 놓은 반투명 기름종이와 손잡이 달린 둥근 거울, 나뭇잎 그림자
이 글에서 볼 것8개 절
  1. 피지는 왜 더운 날 더 많아지나요?
  2. 아침·점심·저녁에 무엇을 몇 번 하면 되나요?
  3. 여름엔 기름지고 겨울엔 건조한데 계절마다 지성용·건성용을 바꿔야 하나요?
  4. 지성 피부인데 속이 당기는 건 왜인가요?
  5. 피지를 줄이는 음식이 따로 있나요?
  6. 시간대별 하루 운영표
  7. 언제 진료를 고려하나요
  8. 이 글의 근거 요약
항목 내용 근거
하루 세안 횟수 아침·저녁 2회, 미온수로 부드럽게 씻습니다 질병관리청 · 기관
기름종이 횟수 하루 1~2회 가볍게 누르는 정도로 둡니다 질병관리청 · 기관
기온과 피지 체온이 1°C 오르면 피지 분비가 10%씩 늘어 여름에 더 많습니다 질병관리청 · 기관
계절을 따라간 측정 청소년 17명을 1년간 매달 측정했더니 겨울에는 두 군 모두 피지가 줄고 장벽 기능도 떨어지는 경향이었습니다 2015 PMID 26091385 · B
사람마다 다른 이유 피지 양은 활동하는 피지선 수나 모낭 하나당 분비량과 관련돼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1991 PMID 1835938 · B

피지는 왜 더운 날 더 많아지나요?

기온이 오르면 피지 분비도 따라 늘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체온이 1°C 오를 때마다 피지 분비가 10%씩 늘어 여름에 더 번들거리고, 겨울에는 피지와 땀이 줄어든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같은 사람이라도 한여름 출근길과 한겨울 난방 사무실에서 할 일이 다릅니다. 여름에는 낮 동안 번들거림을 다루는 일이 늘고, 겨울에는 오히려 각질층이 두꺼워져 모공이 막히기 쉬워진다는 설명도 같은 안내에 있습니다. 시간대별 운영표를 계절마다 한 번씩 손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짙은 눈썹과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난 이마 피부 결, 촘촘한 모공 위로 윤기가 도는 근접 사진
기온이 오르는 날에는 이마 번들거림이 늘 수 있어 시간대별 운영표를 계절마다 손봅니다.

아침·점심·저녁에 무엇을 몇 번 하면 되나요?

세안은 아침과 저녁 두 번으로 고정하고, 그 사이 낮 시간은 누르기만 합니다. 번들거림이 심한 날에도 점심에 한 번 더 씻는 것보다 기름종이 1~2회가 질병관리청 안내에 가깝습니다.

아침에는 미온수와 약산성 세안제로 부드럽게 씻고 충분히 헹굽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지성 피부를 표피 지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씻고 헹굼을 충분히 하라고 설명합니다. 점심 무렵 이마·코가 번들거리면 기름종이로 누르되 문지르지 않습니다. 저녁에는 들어오자마자 메이크업과 자외선차단제를 지우고, 세안 뒤 당기는 자리에만 보습을 한 겹 더합니다.

학생이라면 체육 시간 뒤, 직장인이라면 외근 뒤처럼 땀이 난 때가 따로 있습니다. 그때도 얼굴 전체를 비누로 다시 씻기보다 물로 가볍게 헹구거나 두드려 닦는 정도로 두면 하루 세안 횟수를 넘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콧방울 옆에서 광대 쪽으로 이어지는 뺨 피부를 가까이 찍어 모공과 반들거리는 결이 보이는 모습
점심 무렵 코 옆이 번들거려도 다시 씻기보다 기름종이로 가볍게 누르는 정도에서 멈춥니다.

여름엔 기름지고 겨울엔 건조한데 계절마다 지성용·건성용을 바꿔야 하나요?

바꿔도 되지만 한 번에 한 단계씩, 몇 주 간격을 두고 바꾸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유분과 수분에 따른 피부 유형이 나이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여드름이 있는 청소년 7명과 없는 10명을 1년간 매달 측정한 2015년 연구에서, 여드름군은 모든 계절에 피지가 더 많았고 겨울에는 두 군 모두 피지가 줄었습니다. 여름용과 겨울용을 나누더라도 보습제부터 바꾸고, 세안제와 토너는 그대로 둔 채 지켜보면 어떤 변화가 맞았는지 가릴 수 있습니다. 지성 피부 90명에게 보습크림을 쓰게 한 2023년 시험도 4주 단위로 피지를 쟀는데, 이 글에서는 성분 효과가 아니라 ’4주는 같은 조건으로 본다’는 기간 기준으로만 참고합니다.

지성 피부인데 속이 당기는 건 왜인가요?

피지를 자주 닦아 내거나 세안을 과하게 하면 겉은 번들거리는데 수분은 빠지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기름종이로 피지를 지나치게 닦아 내면 수분 손실이 늘고 도리어 피지가 과해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앞의 1년 측정 연구에서도 여드름군은 모든 계절에 경피수분손실이 더 높았습니다. 오후에 번들거리면서 볼이 당긴다면 세안 횟수와 기름종이 횟수부터 세어 보고, 둘 다 기준을 넘었다면 줄이는 것이 첫 조정입니다.

살구색 바탕에 놓인 네모난 벽돌색 타일, 그 가운데 볼록하게 솟은 맑은 방울 하나를 비스듬히 찍은 모습
겉 번들거림과 속당김은 따로 나타날 수 있어, 세안·기름종이 횟수부터 세어 봅니다.

피지를 줄이는 음식이 따로 있나요?

먹어서 피지 양이 줄었다고 확인된 음식은 이 글이 참고한 근거에 없습니다. 미국피부과학회(AAD)는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피지 분비가 늘 수 있다는 가설과 함께, 저혈당부하 식단과 여드름의 관계를 본 연구들을 소개합니다.

한국 20~27세 여드름 환자 32명을 일반 식단군과 저혈당부하 식단군으로 나눠 10주 본 연구에서 저혈당부하 식단군의 여드름이 더 적었지만, 연관을 찾지 못한 연구도 있다는 것이 AAD 설명입니다. 식단을 바꿔 보고 싶다면 한 가지씩 바꾸고, 아래 운영표의 ‘번들거림’ 칸과 같은 날짜로 적어 두면 비교가 됩니다.

시간대별 하루 운영표

시간대 할 일 횟수 상한 여름에 바꿀 것 겨울에 바꿀 것
아침 미온수 세안, 충분히 헹굼, 가벼운 보습 세안 1회 보습은 묽은 제형으로 보습 한 겹 더
점심·오후 이마·코를 기름종이로 누르기 1~2회 땀 난 뒤 물로만 헹굼 누르기 생략 가능
귀가 직후 메이크업·자외선차단제 지우기 1회 땀이 많으면 바로 그대로
저녁 세안 뒤 당기는 자리만 보습 추가 세안 1회 번들거리는 T존은 얇게 볼·입가에 한 겹 더
주 1회 번들거림·당김을 1~3점으로 적기 기록 1회 기온도 함께 적기 난방 시간도 함께 적기

읽는 법: 한 달 기록에서 번들거림 점수가 높은 날이 기온이 높은 날과 겹치면 계절 조정 쪽을, 세안이나 기름종이 횟수가 많은 날과 겹치면 횟수 조정 쪽을 먼저 봅니다.

언제 진료를 고려하나요

  • 번들거림과 함께 붉고 아픈 트러블이 계속 늘어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대한피부과학회는 지성 피부에 여드름이 함께 있으면 진료를 받으라고 안내합니다.
  • 코 옆·눈썹 사이·두피에 붉은 각질과 가려움이 겹치면 다른 피부 질환일 수 있으니 피부과에서 확인하세요.
  • 번들거림이 갑자기 늘면서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얼굴 털이 늘었다면 진료를 고려하세요.

이 글의 근거 요약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여드름 안내에 따르면 체온이 1°C 오르면 피지 분비가 10%씩 늘고, 기름종이는 하루 1~2회 가볍게 쓰는 편이 좋습니다.
  • 여드름이 있는 청소년 7명과 없는 10명을 1년간 매달 측정한 연구(2015, PMID 26091385)에서 여드름군은 모든 계절에 피지와 경피수분손실이 더 높았고, 겨울에는 두 군 모두 피지가 줄었습니다.
  • AAD가 소개한 한국 연구에서 20~27세 여드름 환자 32명을 두 식단군으로 나눴을 때 10주간 저혈당부하 식단을 먹은 군은 일반 식단군보다 여드름이 더 적었습니다. 상반된 연구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름엔 기름지고 겨울엔 건조한데 계절마다 지성용·건성용을 바꿔야 하나요?

피부 유형은 나이와 환경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이 대한피부과학회 설명이라, 계절에 맞춰 제형을 조정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한꺼번에 전부 바꾸기보다 보습제 한 가지부터 바꾸고 4주쯤 같은 조건으로 지켜보면 어느 변화가 맞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피지를 억제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먹어서 피지 양이 줄었다고 확인된 음식은 이 글이 참고한 근거에 없습니다. 미국피부과학회(AAD)는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와 함께, 한국의 20~27세 여드름 환자 32명을 일반 식단군과 저혈당부하 식단군으로 나눠 10주 본 연구에서 저혈당부하 식단군의 여드름이 더 적었던 결과를 소개하지만 상반된 결과도 있다고 적습니다.

지성 피부 속 건조는 왜 생기나요?

피지를 자주 닦아 내거나 세안을 과하게 하면 수분 손실이 늘 수 있다는 것이 질병관리청 설명입니다. 여드름이 있는 청소년을 1년간 매달 측정한 연구에서도 피지가 많은 쪽이 경피수분손실도 모든 계절에서 높았고, 겨울에는 두 군 모두 장벽 기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근거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여드름기관
  2. 대한피부과학회 — 피부관리기관
  3. AAD — Acne and diet기관
  4. 2015 여드름 유무에 따른 얼굴 피부의 계절별 변화(청소년 17명, 1년)B
  5. 1991 젊은 여성의 여드름 유무별 피지 분비 양상B
  6. 2023 지성 피부 90명 4주 보습크림 무작위 시험A

영상이나 커뮤니티에서 나온 이야기는 사실의 근거로 삼지 않습니다. 자세한 규칙: 편집 기준

이 글의 루틴에 맞는 제품을 고를 때 볼 것

제품 이름보다 아래 기준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전성분표와 제품 설명에서 찾을 수 있는 항목입니다.

항목기준이유
pH 표기약산성 pH 수치가 용기나 상세 정보에 적혀 있는지약산성 세안 바로 뒤에 쓰는 단계라 산도 방향을 맞춰 두면 아침·저녁 기록을 비교하기 쉽습니다
제형물처럼 묽은 제형인지, 전성분 앞쪽에 오일 성분이 있는지낮에 번들거림을 적을 때 바른 제품의 유분이 변수로 끼어드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면포 관련 시험면포 유발 가능성 시험의 기관·기간·인원 공개 여부피지가 많은 피부에서 모공 막힘 쪽을 비교할 기준이 하나 생깁니다
첩포 시험피부 첩포 시험 기관·기간·인원 표기개인차는 있지만 하루 두 번 쓰는 제품의 자극 쪽 비교 기준이 됩니다

운영사 제품 · 케이더블유코스메틱 콘텐츠팀

리바이브 테라피 N.F 토너
약산성(pH 5.5~6.5) 토너, 150ml · 나이아신아마이드 2.0%·베타글루칸 1.0% 배합
피부 첩포 시험 완료 — 저자극 테스트 완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험 조건시험기관: (주)대한피부과학연구소 · 시험기간: 2018.12.28~2019.03.06 · 시험대상: 30명

시험 결과는 적힌 조건에서 나온 것이며, 화장품은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